늘푸른나무복지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년도 맞춤직업훈련 ‘Master Cook - 학교 급식실 조리원 보조직무 훈련’에 참여할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자폐성장애인 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훈련일정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훈련내용은 자기관리훈련, 직업소양교육, 직무훈련, 현장실습, 여가활동 등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오전·오후반 각가 10명씩 총 20명이며, 훈련비는 월 3만 원이다. 접수는 복지관을 방문(서울시 강서구 허준로5길 37번지)하거나 전자우편(amoremio35@naver.com)으로 제목을 ‘맞춤직업훈련 신청서’라고 적어 접수하면 된다.
늘푸른나무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위한 중증장애인의 취업 직종 확대 및 장애인의 특성과 능력에 맞춘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늘푸른나무복지관 고용지원팀(02-3661-316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656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