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그룹홈교사협회, 9일 국회도서관
한국장애인그룹홈교사협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지적장애인의 주거서비스와 직업생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그룹홈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공회대 김용득 교수, 천안죽전직업재활원 이상익 원장,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 등이 강의를 맡아 ‘장애인 거주서비스의 변화와 방향’, ‘직업재활시설 정책변화에 따른 그룹홈의 직업생활’, ‘그룹홈에서의 삶의 질과 직원의 전문성’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장애인그룹홈 교사, 소규모장애인시설 시설장, 장애아 부모 등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참가비는 한국장애인그룹홈교사협회 정회원은 2만원이며, 준회원과 비회원은 2만 5천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비를 입금(국민은행 811401-04-140299)한 후 신청서를 팩스(02-845-4134)나 메일(dogma-1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