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시설 갖춘 주택 소개부터 주택 개조까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대표 윤두선)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주택을 소개해 주는 ‘IL복덕방사업’을 실시한다.
IL복덕방사업은 이사를 하거나 집에서 독립하려 할 때 주거공간을 찾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주택을 물색해 소개하고 주택개조까지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주거안정사업이다.
총 5천만원을 투여해 1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며, 1·2급 중증장애인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02-716-3123)로 신청한 후 방문상담하면 된다. 수시접수 가능.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