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길벗센터, 14, 20일 중구 구민회관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권희)에서 개소 1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자립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자립생활 열린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사회에 장애인자립생활 이념을 보급하고, 주민들에게 능동적인 장애인상을 심어주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는 오는 14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2시부터 서울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제1강좌에서는 전정식 장애인자립생활자원센터 노적성해 소장이 ‘장애인자립생활이념과 지역환경 변화’를 주제로 강의하며, 제2강좌에서는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이 ‘장애인자립생활정책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구축 방안’을 주제로 강의한다.
장애인, 사회복지기관·단체 실무자, 사회복지전공 학생, 활동가, 비장애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 자세한 사항은 중구길벗장애인자립생활센터(02-2252-905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