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14주 과정 운영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기업지원센터와 네트워크 사업으로 안마사 맞춤창업스쿨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창업스쿨은 안마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컴퓨터 활용 및 독립보행이 가능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창업 실전 교육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5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14주간 ‘창업이론’, ‘세무일반’, ‘침’, ‘근육학’, ‘활법’, ‘스웨디쉬 마사지’ 등에 관한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일주일에 4번 실시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신청을 원하는 시각장애인들은 ‘창업계획서’, ‘안마사자격증 사본’, ‘컴퓨터 교육 확인증’을 구비해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문의: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팀 홍윤희 전화 02-923-4555 팩스 02-928-6565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