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메이크업, 한지공예 등…5월 7일 접수마감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권인희)에서는 여성부의 지원을 받아 중증여성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8월 1일까지 ‘여가문화활동사업’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20~50세 중증여성시각장애인이다. ‘댄스교실’, ‘메이크업교실’, ‘한지공예교실’ 등 3가지 문화 활동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10명.
댄스교실은 매주 월요일, 메이크업교실은 매주 수요일, 한지공예교실은 매주 목요일에 각각 진행된다. 댄스교실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메이크업교실과 한지공예교실은 서울시 노원구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www.kbuwel.or.kr)에 전화(02-950-0144)로 문의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7일까지.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