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센터, 11월까지 격주에 한번씩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울 양천구 지역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프로그램(Independent Living Program)을 진행한다.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동료간의 지지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자립생활프로그램은 자립생활에 의지가 있는 중증장애인이 실질적인 자립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자립생활 목표와 계획을 설계하고 그 방안을 모색·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격주에 한 번씩 서울 양천구 신정동 열방교회 열린카페에서 자립생활목표설정, 자아인식, 역할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증지체장애인 자립생활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을 연구한 김준우 동료상담가가 진행을 맡는다.
*문의: 전화 02-3608-1979 김태균
출처 : 에이블뉴스<맹혜령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