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북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는 30일 치러지는 서울특별시 교육감 선거에 중증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선거 당일 리프트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1~2급의 중증장애인 중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리프트 차량이 집 앞에서 투표소까지의 이동을 지원하며, 활동보조인도 배치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을 원하는 중증장애인들은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80-5292)나 강북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02-989-2223)로 신청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 [주원희 기자 ( jwh@able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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