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장애인분야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노동부에 따르면 대안일터 큰 날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숭실대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1기 장애인분과위원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대표기관은 대안일터 큰 날개.
이번 사업은 장애인분야 사회적기업가 및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전문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장애인 관련 사회적기업을 운영·준비하는 대표 및 경력 5년 이상의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30여명을 모집한다. 출석률이 80% 이상이고 논문(사업계획서)을 제출해야 수료할 수 있다.
교육은 주 1회 총 54시간. 교육시간은 매주 금요일부터 1박2일(토 오후 1시까지)로 총 3회 실시 예정. 교육비는 20만원.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reatwing@empal.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대안일터 큰날개 전화 02-711-1962 팩스 02-711-1968 greatwing@empal.com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고용개발원 031-728-7111 wonb@kepad.or.kr
주원희 기자 ( jwh@ablenews.co.kr )
*출처 : 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