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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장애인행복도시프로젝트-①고용터전 다지기2008-11-07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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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고용터전 다지기

고용터전 다지기 분야는 장애인취업 통합서비스 제공, 시립직업전문학교 장애인특화과정 신설, 장애인 창업지원, 직업재활시설 경영지원센터 설치, 기업연계 중대형 직업시설 운영 등의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먼저 서울시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일자리정보센터의 역할이 단순 취업알선에 불과해 취업 통합서비스의 제공이 미흡하다고 판단, 정보수집·총괄기능·평가·훈련연계·취업 후 사후지도 등 기능을 확대한 장애인취업지원센터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취업박람회를 자치구별로 개최하도록 해 지역내 장애인의 취업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장애인취업박람회를 2009년에는 시에서 1회, 자치구에서 10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시에서 2회, 자치구에서 25회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장애인 취업상담에 있어서도 2009년 2천500명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8천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장애인의 취업 및 직업훈련도 2009년 800명에서 시작해 2012년에는 1천500명을, 장애인 구직 업체도 2009년 350개 업체를 시작으로 2012년까지 800개 업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심사 시 장애인기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여성창업보육센터는 10%를 여성장애인 기업 분으로 할당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 시 장애인 다수고용 기업은 우대하며, 장애인대상 창업교육을 강화해 장애인 창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경영지원센터를 설치해 마케팅 기법, 아이템개발, 디자인 개발 등 시스템을 지원해 직업재활시설은 생산만을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영지원센터와 시립판매시설을 연계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 판매 확대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구매품목 다양화 해 우선구매를 2012년까지 3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업재활시설과 생산품판매장의 견학과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생산품 인식을 개선하고 2009년 2월까지 장애인생산품 쇼핑몰 개설 운영 및 브랜드를 개발해 장애인생산품을 적극 판매·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기업연계 중대형 직업시설을 시유지와 시유건물, 구립건물 등을 활용해 2012년까지 권역별로 15개소를 설치하고 특화업종개발 및 기업과의 연계운영을 통해 1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