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장애인들이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개발에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이를 위해 최근 원격환경제어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유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유타스는 앞으로 2년간 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중증장애인이 집안에서 음성이나 리모컨 조작만으로 가정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의 중증장애인에 맞는 첨단 보조기구 개발과 국내 보조기구 분야의 산업화 및 국산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CBS노컷뉴스 박슬기 기자 thu22@cbs.co.kr/에이블뉴스 제휴사
*출처 :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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