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5일 비상경제대책회의 최초 현장점검 회의를 보건복지콜센터에서 개최, '민생안정 지원체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던 '민생안정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의 세부적인 추진계획 뿐만 아니라 그간의 민생안정 지원 추진실적 등이 논의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보건복지콜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신빈곤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보호.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을 당부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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