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콜택시가 4월부터 60대 증차 운행됨에 따라 장애인콜택시 운전원 6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장애인콜택시는 현재 220대가 운행되고 있는데, 4월부터 60대가 늘어나면 총 280대가 운행되는 것으로 장애인 이동 편의가 보다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의 자격 요건은 1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 및 서울택시운전 자격증 소지자,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 5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및 3년 이내에 운전정밀검사 합격자 등.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원서접수를 받아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오는 3월 16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월 20일부터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장애인콜택시는 연중무휴로 운행되는 만큼, 운전원은 8개조 시차제 근무를 하게 된다. 처우는 기본금, 퇴직금, 수당, 4대 보험 가입.
*문의: 02-2290-6510~6511 장애인이동지원팀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