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PI는 오는 5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제9기 장애인청년학교를 진행한다. 장애인 문제에 관심이 있는 장애.비장애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5만원.
서울DPI는 “장애인문제를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미래를 전망하고, 그리고 그 사회를 실천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동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이번 청년학교를 소개했다.
이번 청년학교에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모니터링센터 윤삼호 부소장,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한진 교수, 한국장애인재단 이석구 사무총장,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 서울DPI 위문숙 회장,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국장, 영남대 교육학과 정은 교수, 대구DPI 육성완 회장, 새날동대문CIL 구근호 소장,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합회 IL대학 전정식 학장, 마포CIL 김동희 소장, 장애여성네트워크 김효진 대표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화와 가치’(소수자문화 등); ‘장애인과 가족’, ‘인권’(장애인의 태어날 권리 등); ‘장애인운동’(IL운동 어디까지 왔나 등) 등이 강의 주제로 다뤄진다.
*문의: 전화 02-447-0277
* 출처 : 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