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첫 발생 두 달여 만에 300명을 넘어섰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확진환자를 체크해온 28세, 26세 여성 2명 등 21명이 신종플루 확진환자로 판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검역인력 2명이 감염되는 등 지금까지 검역요원 4명이 감염됐다.
이로써 국내 신종플루 감염환자는 307명으로 늘어났고 추정환자 1명, 격리치료 중인 환자 75명으로 집계됐다.
CBS사회부 이완복 기자 leeh1025@cbs.co.kr / 에이블뉴스 제휴사
* 출처 :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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