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중증 장애아동 지원 대상이 되는 월평균 소득(4인 가족) 기준을 163만원에서 391만원 이하로 늘려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추가 대상자가 170명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예산 9억7천920만원을 편성해 놓았다.
지원 대상 가정에는 서울시가 활동보조인을 보내 가사와 장애아동의 이동 등을 돕게 한다.
추가 대상자 신청은 분기별로 접수하며, 1.4분기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청 장애인복지과(☎3707-8476)나 자치구 장애인 활동보조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역사박물관 문화재 보존 견학 프로그램
(서울=연합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4시 박물관 보존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는 금속과 도기, 토기, 목제 등 다양한 재질의 유물 보존 처리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kr)를 통해 할 수 있다.
* 출처 : 연합뉴스(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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