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장애인들의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50개 제품을 선정, 장애인 4천여명에게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해 보급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품목은 시각 관련 22개, 지체.뇌 병변 관련 18개, 청각.언어 관련 10개 등 장애유형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행안부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확대키보드, 스크린리더, 화상키보드, 의사소통보조기 등 8개 제품이 포함됐다.
신청은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해당 시.도에서 하면 된다.
* 출처 : 연합뉴스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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