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혜림)가 내달 15일까지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인생가족사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천지역 내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famsupport.or.kr) 접속 후 열린광장 메뉴를 이용해 가족사진 촬영이 필요한 각자의 사연을 작성하면 완료된다.
센터는 접수된 사연의 내용을 고려한 뒤 촬영 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가족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의 기회가 무료로 주어진다.
사진 촬영은 남동구(우리동네사진관 인천구월점); 미추홀구(인천사진관 문화칼라); 계양구(순수베이비스튜디오) 등 지역 별로 나뉘어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가족은 촬영 날짜를 선택한 뒤 본인 가정과 가까운 지역 내 사진관을 방문하면 된다.
*출처: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