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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美 기업 내 동료칭찬문화 확산
2005-12-20
작성자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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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끼리 서로 칭찬하는 ´동료칭찬 프로그램(Peer Recognition Program)´이 미국 기업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료칭찬 프로그램´은 일을 잘 처리한 동료에게 카드나 e-메일 등을 통해 칭찬하고 동료의 칭찬을 많이 받은 직원을 포상하는 제도로 최근 들어 이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것.
인사관리 자문업체인 머서 휴먼 리소스 컨설팅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동료 칭찬 프로그램을 도입한 기업은 주요기업 가운데 25%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5%의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
칭찬을 많이 받은 직원에게 주어지는 보상은 DVD 플레이어나 자전거같이 비싸지 않은 상품이나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간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선에서 끝나지만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
저널은 기업합병 등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직원들 간 위화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전직률을 낮추는데도 ´동료칭찬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타코벨과 피자헛, KFC같은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는 윰 브랜즈가 이 제도 도입 이후 전직률을 크게 낮출 수 있었으며 시멘텍은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인수 후 양사 직원들을 화합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고 저널은 전했다.
저널은 기업입장에서 큰 돈을 투자하지 않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 제도의 큰 매력이라면서 지난 2002년 이후 경기침체기를 겪으면서 적극적인 임금인상에 나설 수 없는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내 경영진을 제외한 사무직 근로자의 평균임금 인상률은 지난 2002년 이후 연평균 3.5%에 불과, 1995년에서 2001년 사이 연평균 인상률 4.1%에 못미쳤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