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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도 10달러 노트북PC 알고보니…
2009-02-06
작성자
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교육 콘텐츠 저장하는 단순 주변기기 불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인도 정부의 10달러짜리 노트북PC 프로젝트가 결국 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됐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 언론은 인도 인적자원개발부(HRD)가 '10달러 노트북 PC'로 선전해온 신제품이 실제로 교육용 콘텐츠를 저장하는 주변기기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3일(현지 시각) 인도 티루파티에서 개막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국가교육과제' 출범식에서 공개된 기기는 가로 25.4㎝(10인치); 세로 12.7㎝(5인치) 크기의 저장장치였다.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도 없고 단순히 저장된 콘텐츠만을 읽을 수 있다. 노트북PC라고 부를 만한 요건을 전혀 갖추지 못한 것이다. 심지어는 가격까지 30달러로 올라갔다.
미국 폭스뉴스와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은 '10달러 노트북PC는 쓸모없는 벽돌 덩어리로 밝혀졌다'와 같은 제목의 기사로 인도 정부를 비웃었다. 하지만 인도 정부 관계자는 10달러 노트북PC가 거짓으로 밝혀진 후에도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아 논란을 키우고 있다.
출처 : 조선일보 정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