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및 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취업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아침약국, ㈜대구전문장례식장 등을 비롯한 30여개 업체에서 일반사무, 사무보조, 주차관리, 고객상담직 등을 중심으로 면접 또는 서류접수를 통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매월 19일을 ‘일구데이’로 지정해 여성, 청년, 고령자 등 취약계층 및 업종별·테마별 취업한마당 행사를 열 계획이다.
출처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