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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반찬가게전문점 수익성 개선 전망2007-06-01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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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벌이 부부 등 수요기반 탄탄
영세성에서 벗어나 대형화 추구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맛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반찬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반찬전문점은 식자재를 조리하여 정해진 장소에서 공급하는 음식점과 식품 제조회사에서 상품화되어 판매되는 인스턴트식품 판매업의 틈새 업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반찬가게는 재래시장만 해도 전국적으로 수천 개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은 영세 반찬점이다 보니 반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날로 늘어 가는데 반하여 조리기술과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판매량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반찬 전문점의 대표적 브랜드인 '진이찬방'과 '장독대'를 소개한다.

먼저, 반찬류 도소매유통 전문업체인 지니식품의 ‘眞이찬방(http://www.jinifood.co.kr/)은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평소에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고 남들로부터 맛있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의 음식솜씨가 있으면 가능하고, 본사에서 130여가지 반찬조리지도로서 맛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본사에서 김치류, 국·찌게류, 밑반찬류, 젓갈류, 절임류, 등 본사 공급품목수가 100여가지로써 공급하는 완성 제품을 통해 매상을 올릴수 있다.

이외에도 성공창업을 위해 진이찬방은 본사에 지급하는 월 체인 로얄티가 있다.
오픈해주고 체인점이 알아서 운영하는 시스템이 아닌 지속적인 홍보와 슈퍼바이징 업무를 지원하는 책임을 진다는 것.

오픈 후 6개월 내에 이익을 내지 못하면 본사에서 책임지고 인수하며, 중복상권에 대한 조정과 상권을 독립성 인정 등 체인점의 매출수익이 보장된다.

장수식품의 고급반찬전문점 장독대(http://jangdocdae.com/)는 97년 창업해 1년 이상의 시장조사을 거쳐 1998년 첫 가맹점을 개점한 현재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장독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50여가지의 밑반찬류는 본사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즉석반찬 조리 시스템으로 본사에서 엄선한 전문 조리장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상품 조리 노하우를 전수시켜 가맹점에 파견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판매 위주의 운영만 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문의) 02-598-8600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