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컨설팅' 이종은 대표, 구치소 교화특강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외식업의 경우 경기가 어려울 때 일수록 식단은 "싸고 푸짐함"해야 한다.
지난 6월4일부터 1박2일간 수원구치소에서 2~3개월 출소예정자 4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및 교육교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특강에서 밝은미래컨설팅 이종은 대표는 이같이 언급하고 창업의 유형으로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인창업, 공동창업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이종은 대표는 ‘투자금액대별 유망 아이템’과 ‘창업의 핵심’에 특강을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시에 일반인들이 파악하기 힘든 좋은 프랜차이즈본사의 구별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보통의 창업컨설턴트들이 말하는 대표자의 이력확인, 본사재무구조의 확인, 정보공개서 검토등의 쉽지않은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가맹점모집광고의 내용, 영업직원들과의 상담시에 파악할 수있는 방법 등도 설명했다.
한편, 수원구치소 김영균 교육교화과장은 “출소예정자들의 사회적응 과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며 “향후 재범율을 줄이는데도 큰 역활을 하고 있어 분기별로 이같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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