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 새로운 맛, 신선한 분위기의 프랜차이즈
◇ ⓒ 푸드2900 낙성대점
최근 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위 말하는 대박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갑갑한 넥타이를 벗어던지고 창업에 발을 들인 사람들. 이들의 계속된 성공 행진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푸드2900’ 또한 그 힘찬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푸드2900은 (주)참푸드FC (문의 02-543-2919, 02-2292-2919 / www.food2900.co.kr)에서 운영하는 새로운 개념의 외식업종 프랜차이즈이다. 2006년 6월에 탄생한 아직 풋풋한 기업이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기간에 3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실로 막강하다.
분식점 에서는 접할 수 없는 각종 샐러드류, 심지어 타코야끼까지 70여종이 넘는 다양한 메뉴와 최고가의 메뉴가 3900원을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는 푸드2900. 인테리어 또한 신세대의 이미지에 맞는 세련된 연출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또한 셀프서비스 시스템과 배달이 없는 테이크 아웃 형식을 채택하여 인건비를 줄이고 이윤을 높였으며 소비자와 경영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기존 김밥 전문점에 비해 매출이 30%이상 상승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최적의 점포개발!
지난 12월에 오픈한 푸드2900 낙성대점은 프랜차이즈 점포 개발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낙성대점은 과거 모대기업 편의점이 회사에서 직접 임차해서 운영한 점포였다. 개발 당시 타업종과의 경합이 강했고, 건물주가 식당을 임대해주는 것을 꺼려하여 FOOD2900 개발팀에서 약 2개월간을 걸쳐 음식점으로 임차할 수 있도록 건물주를 설득했다. 이와 동시에 권리금을 낮추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여 투자비를 줄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점포 자체가 크다는 점을 감안, 일부 평수를 전대로 임대하여 투자비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점포를 계약했다. 이렇듯 푸드2900에서는 점포개발 시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점포를 오픈할 수 있도록 각각의 점포마다 세심한 부분까지 짚어서 최적의 점포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의 길로!!
◇ ⓒ 푸드2900 낙성대점
창업 당시에는 낙성대점 경영주인 정모씨(여, 44세)가 근무하던 곳과 가까운 곳으로 위치를 선정해야 했기 때문에 지역적인 제약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현재 점포 이외에도 다른 점포를 많이 소개시켰지만 푸드2900 개발팀에서는 점포 선정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영주가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푸드2900 낙성대점은 오픈 첫날부터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너무 높은 매출이 나와 운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했는데, 본사에서는 낙성대점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긴급인원을 투입하는 등 영업부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씨는 “1개의 훌륭한 점포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에 걸친 본사의 노력과 열정을 믿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신뢰가 오늘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었다”고 했다.
활성화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영세하고 부실한 본사도 적지 않아 가맹점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푸드2900은 대기업 점포개발 및 영업지원 전문가 출신들이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적용하여 완벽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가 프랜차이즈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본사에 대한 신뢰에 기반한 책임감을 함께 지닌다면 창업을 통한 대박의 꿈은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도움말 (주)참푸드FC
출처 : 데일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