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여름철 특히 인기높아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여름철 무더위, 장마철이 되면 주변에 땀냄새, 습기냄새 등 안좋은 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냄새를 극복하기 위해 향기방향제, 또는 향수제품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프랜차이즈시장에도 향수와 향기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먼저, 뚜띠엔(대표 유형선, http://ddooddin.co.kr)은 향수제품을 실용적이며 고급을 추구하는 10~20대 젊은층을 대상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땀냄새에 민감한 세대층에겐 다양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형마트, 극장, 백화점, 미용실등에서 숍인숍형태로 쉽게 접할수 있으며, 창업의 경우 소자본비용으로 매출을 높여 성공할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소개이다.
유형선 대표는 “현재 노원에 위치한 대형마트 숍인숍점에서 일평균 100만원에 육박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주변상권에 따른 차이는 발생하지만 국내 향수산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소개했다. 현재 창업비용은 5백만원대 숍인숍창업이 가능하며,가맹비 무료이다. (문의) 02-561-9797
이외에도 장마철에 눅눅한 느낌과 냄새를 제거할수 있는 특화된 상품이 있다.
향기 및 실내 환경 관리 프랜차이즈 에코미스트코리아 (대표 이기현, http://www.ecomist.co.kr)는 100여가지가 넘는 제품으로 향기를 이용한 실내환경을 관리해주는 업체이다.
실제 일부 대형매장에 독자적인 향을 개발해 제공하고, 일식집에는 비린내를 없애주는 레몬향, 제과점은 입맛을 돋우는 커피향 등 업종별로 연관되는 향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산소방식 타입이므로 오존층 파괴 등의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으며, 지하철을 비롯해 각종 대중시설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도 개발ㆍ공급하고 있다. (문의) 031-977-2500
에코미스트코리아와 뷰띠엔은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무점포 창업으로 가능하다. 다양한 마케팅 방법을 코칭함으로써 최소비용으로도 사업을 전개할수 있다.
계속적인 구매가 이뤄지는 리필사업이기에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출처 : 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