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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상담

제목준비된 창업만이 살길이다2007-08-21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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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정 씨(43)씨는 현재 중랑구에서 참치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제2에 인생을 위해 창업을 결심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몰라 처음에는 막막했다. 특히 사업성공을 위한 노하우나 자리선정, 메뉴 결정에 관한 것부터 매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손님들이 얼마나 오는지 기타 실제 체험이 절실했다. 장씨는 비슷한 서비스를 찾던 중 매경 창업센타(changup.mk.co.kr)에서 맞는 서비스를 발견했다.‘대박창업체험’말 그대로 창업체험을 미리 현장에서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사업장을 방문해서 손님을 맞이 하는 일부터 그 사업의 노하우를 먼저 체험 할 수 있다는 설명에 장씨는 며칠간 매장에서 직접 손님을 응대해보기로 했다. 창업센타 담당자와 함께 최근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해 고기전문점을 선택했다. 스케줄을 결정하고 당일 오후부터 손님을 맞이했다.

“생각과 비슷한 점도 있었고 다른 점도 있었다. 실제 손님 접대 일은 복합하지 않았지만 고객들에게 응대하는 방식과 운영하는 방식 등은 생각과 달랐다. 역시 듣는 것과 실제로 겪어보는 것은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장씨는 바쁜 시간에 어떻게 고객을 응대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알 수 있었고 역시 음식점 장사는 신선한 재료에서 나오는 맛이 핵심이라는걸 확인했다.

이후 장씨는 며칠간 체험을 바탕으로 사업 안을 가다듬어 올 6월에 참치전문점을 오픈 했다.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매장은 순항 중이고 손님들에 반응을 살피는 장씨에 눈길은 바쁘다. “사업이 항상 계획대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구체적인 스케줄 점검도 좋지만 일단 부딪치면서 현장감을 깨우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창업체험은 한번 추천해 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매경창업센타 최은화]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