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시장 틈새공략 아이템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치킨, 피자, 중화요리 등 단편적인 배달 상품의 틀을 깨고 2000년대 초,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배달전문점이 등장했다.
이런 시장 흐름에 발맞춰 배달시장에서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던 치킨 메뉴까지 도입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립바베큐, 스튜, 롤, 웰빙샐러드 등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뿐 아니라 치킨 메뉴도 다향화로 쉬림프치킨, 특제 치킨 등으로 고객만족을 높여가고 있는 배달전문 패밀리 레스토랑(비버스, www.bevers.co.kr)가 있다.
런치 타임 5,000원대로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의 11가지 런치메뉴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보하고 5,000원대의 가격으로 샐러드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온가족이 집에서 편안하게 고급스런 세트메뉴로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저녁 HOF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퓨전 치킨들도 준비되어 있다.
비버스는 점포임대료를 포함하여 5,000천만원 ~ 1억내에서 창업 가능하고, 기존의 매장을 운영중인 분들을 위한 리모델링 창업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리모델링 창업의 경우 가맹비, 교육비, 간판, 익스테리어 등의 1,15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런치메뉴의 경우 평균 20~30만원의 매출이 발생되고, 저녁은 30~50만원정도의 매출이 발생하여 총 50~80만원의 평일 매출을 예상하고, 주말의 경우 1.5배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매장내의 테이블을 비치 할 경우 생일파티 등 단체 손님도 유치 할 수 있어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문의) 080-777-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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