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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소상공인창업박람회]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 박람회 22∼24일 SETEC에서 열려2007-11-20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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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심사 통과한 우량 창업주 180 여 업체, 330 여 부스 참여

3천 만원 이내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한 30여개 여성 창업 아이템 선보여

다양한 경품 행사와 마술 쇼, 마임 등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박람회 될 것

'2007 제2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1월22일(목)부터 24일(토)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3호선 학여울역) 에서 개최 예정이다.

이번 창업박람회의 경우, 건전한 프랜차이즈 육성을 위해 엄격한 자격심사를 거친 우량 창업주 180 여 업체, 330 부스가 참여한다. 업체수는 당초 계획했던 160 업체보다 12.5%증가, 부스는 350 부스 보다 17% 감소한 수치이다. 이는 경기 침체로 부스전시보다 정보 획득, 예비 사업주와의 교류 등 내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전략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참여하게 되는 업체들의 경우, 내실 있는 창업정보란 측면에서의 의미는 물론, 창업박람회 단골 고객 격인 외식업체의 비중을 총 참가 업체수의 50% 이하로 제한함으로써 다양한 업종의 참여도 함께 도모했다는 평이다.

행사장은 1관 외식업종관 60여 업체, 2관 창업지원/여성소자본창업관 32업체, 3관 도소매,서비스,기타업종관 87여개 업체로 구성된다.

2관의 여성소자본창업관에서는 여성 특유의 감수성을 십분 발휘 하면서도 3천만 원 이내로 창업이 가능한 30개의 여성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한다. 냉장고 전용 청소업, 아동심리 및 노인 케어 서비스, 애견장례 서비스 등 독특한 아이템 외 여성에게 적합하면서도 여성이 창업하기 쉬운 업종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여성 창업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참관객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총 2천 만원 상당의 최신형 가전제품 제공 이외에 별도 경품관을 따로 마련하여 경품 행사, 마술쇼 및 마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이해균 이사장은 ' 공공기관이 주최 주관하는 공공박람회인 만큼 엄격한 사전자격 심사를 통과한 창업주에만 참여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영리 목적의 타 박람회와 큰 차별점' 이며 '이러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희망자들은 양질의 창업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 이며 '일반관람객에겐 오감이 즐거운 펀(fun) 박람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일반인과 예비창업자는 박람회 사무국( 국번 없이 1588- 7221) 혹은 인터넷 웹사이트(www.sbex.co.kr ) 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끝)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