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2개, 해외 5개의 아웃소싱 전문 법인을 갖추고 있는 ㈜디엠티글로벌(대표 이석원, www.dmtglobal.com)은 6월 한달간 ´아웃소싱 창업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디엠티글보럴은 아웃소싱 운영 업체 및 신규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창업 컨설팅 및 업체 진단, 아웃소싱 성공사례 발표, 본사 또는 전국 단위 지사에서의 일일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디엠티글로벌의 직영 및 제휴 사업장에는 표준사업시스템, 해외사업 진출 기회 부여, 사업-경영컨설팅, 디엠티글로벌 브랜드 사용, 영업-마케팅 지원, 인트라넷 구축, 전국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교육, 온라인 홍보지 제공, 자료 및 정보 제공, 각 사별 브로슈어 제작 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디엠티글로벌 이석원 대표는 "현재 디엠티글로벌은 국내에 12개의 직영사를 통해 아웃소싱 산업을 주도 하고 있으며, 아웃소싱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면에서 인(in)소싱때 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비정규직 법안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아웃소싱 산업은 인력문제는 물론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을 이뤄내는 핵심분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에도 디엠티글로벌은 자동차, 전자, 기계, 통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 아웃소싱에 대한 의뢰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비정규직 법안이 통과되면 합법적인 요소를 갖춘 아웃소싱 산업이 더욱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