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ㆍ샌드위치 전문점인 캠토(www.camto.net)가 예비 소자본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모집한다.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캠토는 허브과일 소스와 스위트 웰빙 소스를 이용해 15종의 다양한 토스트와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
고구마 토스트, 핫 베이컨 토스트, 피자 토스트, 핫 참치 토스트 등이 대표 제품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토스트 재료는 국내 유명 식품회사의 햄ㆍ빵과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 과일ㆍ채소류 등을 사용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점포별로 매월 품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관리에 철저한 게 장점이다.
이연옥 캠토 대표는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은 토스트와 샌드위치가 개당 170~180g에 달한다"면서 "한 끼 식사로 충분해 바쁜 일상생활을 하는 직장인 학생 등에게서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 아이스크림 팥빙수 과일주스 등 계절 음료도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캠토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강점이다.
이 대표는 "창업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주라도 본사에서 장비와 재료를 표준화한매뉴얼로 공급하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면서 "창업 비용은 10평 기준으로 1000만원(임대료 제외) 정도 들어가고 월 평균 300만원가량의 순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042)825－7059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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