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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6 사회공헌 결산-‘사랑’을 나누는 기업들>㈜아모레퍼시픽 - 저소득 모자2006-12-2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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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 캠페인’ 벌여 유방암 조기검진 홍보::)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나눔’을 핵심 키워드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 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기업시민으로서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네트워 크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여성을 위한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유방암에 대한 예방 의식을 높이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핑크리본캠페인이다.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매년 서울 , 부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로 올해 6회째 행 사를 진행했다. 참가비 전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아름 다운 세상을 만드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올해 주목을 받은 것은 ‘ 아름다운세상기금’을 통한 ‘희망가게’ 사업이다. ‘희망가게 ’는 일종의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으로, 올해 노벨평화상과 제8회 서울평화상을 수상한 무함마드 유누스(66) 그라민 은행 총재 방 한을 계기로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활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 램이다. 현재 11호점까지 문을 열었으며, 일정기간 후 회수되는 기금은 또 다른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세상기금’은 평소 여성과 아동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던 장원(粧源) 서성환 회장의 유지에 따 라 유가족들이 지난 2003년 6월30일 유산의 일부를 아름다운재단 에 기부해 조성한 공익기금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사업 파트너인 ‘아모레 카운셀러’(방 문판매원)도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조직인 ‘아름다운 사람들 ’을 조직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적극적으 로 실천하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지난 6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했고, 8월에는 ‘소년소녀가장 초청행사’, 9월에는 ‘어르신 초청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명절마다 이웃돕기행사의 일환으로 전국의 양로원및 비인가시설, 생활보호대상자에게 후원금과 과 후원후원 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활동은 노동조합이 주축이 돼 노사공동 으로 실시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모든 임직원들 의 급여 및 상여금에서 1000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한 기금도 나눔을 위해 함께 기부되고 있다.

지난 10월28일에도 전 임직원이 전국 10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 문해 사랑의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시설청소 및 세탁, 목욕봉사 , 도배 및 집기 비품 수리, 학습지도, 외출 지원 등과 어르신 염 색, 미용강좌, 위문공연, 아동대상 놀이활동 등의 맞춤 봉사 활 동을 실시했다.

출처 :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