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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상담

제목신문에서 정보를 찾으려면 '두번'봐라2007-02-0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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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수의 싱싱경제]

경제면을 뒤적이면서 돈 되는 소식없나 찾는 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이 그만큼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의 행간까지 꼼꼼히 읽으며 뭔가 톡톡튀는 아이템이 없을까 찾기도 하고, 또 새로운 소식에 귀를 기울이며 어느 종목에 투자하면 좋을까 판단에 도움될 재료를 찾기도 한다.

보다 보면 눈이 뜨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다른 시각'을 갖고 싶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인 '두 번보기'를 권한다.

아침에 읽으면서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확인하며 살펴보는 게 보통사람들의 신문 읽기이다.

간혹 스크랩을 하면서 나름의 흐름을 만들어 살펴보기도 하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매일 스크랩을 하고 살펴보며 정리하기란 쉽지 않은 법. 차라리 이보다는 저녁에 다시 한 번 보면서 아침에 처음 읽을 때 느꼈던 느낌과 하루종일 생활하면서 다른 매체와 주변 사람들과 나눈 이야기를 통해 달라진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는 게 낫다.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핵심단어를 정리해 보자. 투자건 창업이건 핵심 키워드는 이렇게 눈에 띄는 단어가 중심에 놓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필자 곽동수는 한국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부 교수로 현재 CBS 에서 '곽동수의 싱싱경제'(표준FM 98.1 MHZ 월~토 오후3시5분)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