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창업지원센터
국세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폐업신고자 4명 중 한 명은 1년도 못 되어 문을 닫았다고 한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금, 퇴직하면 창업이나 하지하고 쉽게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현실이 얼마나 만만치 않은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생계를 위한 창업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하고,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부터 상권분석에 이르기까지 물어물어 길을 찾아가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은 없다. 이런 답답함을 속 시원히 풀고자 창업 관련 카페와 사이트를 방문하지만 회원가입이니 등업이니, 시작부터 걸림돌이 생기고 막상 들어가도 만족스런 답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에 예비창업자들의 이런 불편함을 충분히 헤아린 개방형의 열린 창업사이트로 무료 상담에서 창업 시작까지 모든 것을 지원해주는 곳이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끈다.
바로 창업지원센터 (대표이사 박동열 www.rg4u.co.kr)이다.
교통방송 DMB의 ‘열려라! 창업’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여 창업 준비로부터 성공과 실패담, 새로운 아이템의 소개 등 창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조언을 들려주며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가이드 창업지원센터는 회원가입이 필요 없으며 자신의 적성 테스트로부터 창업 자본 산출, 입지 선택, 홍보 마케팅, 세무 등 단계별로 차근히 창업에 필요한 절차를 짚어보고, 전문 컨설턴트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적성에 맞는 ‘맞춤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센터는 현재 창업 플래너 시스템을 통해 전국에서 창업에 관한 상담을 받고 아이템을 제안해 주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오늘 3월 국내 최초로 무가지의 창업신문을 발행하여 예비 창업자와 창업 아이템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도 할 계획이다.
“창업 성공이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디자인해 입는 것’과도 같다. 창업을 하려면 무엇보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충분한 기간을 두고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현실적인 맞춤형 창업의 준비야말로 예비 창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며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을 해준다는 창업지원센터의 박동열 대표는 “창업지원센터는 창업에 관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들어와서 마음껏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창업의 성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며 “세상은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하지 않느냐”며 사람 좋은 웃음을 내보인다.
그의 미소에서 미래 창업자들의 미소를 읽을 수 있었다.
출처 : 헤럴드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