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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업&CEO]국내 최초 패션ㆍ생활향수 개발2007-04-06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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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뚜띠앤 - 프랜차이즈 부문

(주)뚜띠앤(대표 유형선 www.ddooddin.co.kr)은 2006년 11월 ‘한국을 향기롭게’라는 모토로 향수 및 향 관련 제품 기획과 제작ㆍ유통 전문회사로 출범하여 현재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shop in shop 형태인 ‘향수천국’과 단독매장인 ‘퍼퓸뚜띠애’ 등 두 개의 자체 브랜드샵을 운영 중인 토종 향수업체로서 출범 4개월여 만에 전국에 30여개의 총판계약을 완료하고 20여개의 매장 개설을 통해 국내 시장에 급속도로 진입하고 있다.

값비싼 소비재로 인식되어 오던 향수를 생활 속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저가 전략을 펴고 대중명품으로서 재탄생시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가맹비나 보증금 없이 400만원대에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과 5000원대 가격에 좋은 품질의 향수를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은 창업희망자와 고객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뚜띠앤은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치와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해 이미 자체적으로 수차례의 고객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병 디자인과 향에 대한 많은 제언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 제안 향수도 기획 중에 있다.

현재 뚜띠앤이 출시한 자체브랜드 상품 생산은 국내 향수 제조업체를 통해 OEM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의 향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다. 향후 국내 생산뿐만 아니라 향수의 선도국가인 프랑스 등 유럽의 명품 브랜드와의 OEM생산을 위한 업무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유 대표는 2007년을 뚜띠앤 창립의 사실상 원년으로 삼고 올해 안에 300개의 대리점을 개설하고 내년 말까지 단독매장 100여개를 오픈한다는 목표다. “오는 6월까지 한국인 취향에 맞는 향수와 소비자가 향수 기획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 제안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하겠다”며 “불가리, 샤넬 등 외국의 명품 향수에 필적하는 우리의 토종 향수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향수도 이젠 스킨이나 로션처럼 ‘당연히 바르는 시대’가 올 것이다. 뚜띠앤은 조용히 ‘그 날’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