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곳에는 창업이 어려울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일매출 70-100만원대 6개월째 기록하고 있는 매장이 있다.
창업전문가들이 본 2007년도 소자본 유망업종 대박 1순위 에 랭크된 퓨전외식업. (동아일보06.12.7)
요즘 외식주점창업시장에 퓨전요리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퓨전요리주점도 워낙 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어 창업희망자들은 선택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주점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정통 일본풍 사계절퓨전요리주점 오꼬만(www.okm2040.co.kr대표 김종철)을 눈여겨보기 바란다.
출처:창업플레이스 www.bizplace.co.kr
본사 사업본부장의 말에 의하면 “ 약20년 전에도 서울 강남에는 로바다야끼 라는 일식집 들이 우후 죽순처럼 생겨나서,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의 형태로 변형계승발전 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100년이상의 생명력을 갖고 있는 이자까야(선술집) 은 대중적 가격에 다양한 안주를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서민형 요리주점이 인기를 끌고 있죠, 다시 말하자면 일식 트랜드는 단기적으로 피었다가 사라지는 아이템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아이템이라 말할 수 있죠“ 라고 잘라 말한다.
정통 일본풍 사계절 퓨전요리주점 오꼬만은 별다른 광고 없이 80여종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와 장사 잘된다는 입소문, 그리고 기존체인점 운영점주 들의 소개만으로 전국에40여 가맹점이 개설되어있다.
특히 인테리어 등 점포 개설비용에서 마진을 취하려는 다른 주점브랜드의 본사와는 달리 오로지 물류에서 기업이익을 찾겠다는 마인드로 저렴한 맞춤 창업비용을 제시함으로서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창업자금이 턱없이 부족하여 권리금 없는 상가를 찾아 헤매다가 춘천시외곽 에 시공되는 아파트단지를 목표로 15평짜리 점포를 계약한 오꼬만 춘천거두점의 경우, 주변상권이 너무 죽어버려서 1일 25-30만원 만 팔아도 좋겠다며 시작 한 유광선 점주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오픈과 동시에 강원도 춘천의 명소로 자리 잡은 이곳의 일 매출은 평일70만원대 주말에는 100만원을 넘어서기도 한다. 주변 음식점과 주점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폐업이 속출하는 상권에서 오꼬만의 성장은 단연 돋보인다.
그 원인을 몇 가지 열거해보면 그 어떤주점 브랜드 보다 차별화된 럭셔리한 외장 및 내장, 전국적으로 구축된 물류센터, 신선한 반 조리 물류가 즉시 공급되어 전문주방장이 필요 없는 조리시스템, 동, 하절기 어느 때나 가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주류, 점포개설 전, 후 조리교육 및 고객관리프로그램, 70%에 가까운 수익률, 가족 같은 마인드를 갖춘 수퍼바이져가 창업주를 편하게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점주의 말에 의하면 창업 후 1개월이 지나서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줄어들기 시작 했다고 한다. 이때 점주는 개업당시 교육받은 오꼬만특유의 경영 노하우를 적용 하여 고객들을 DB(데이타베이스)화하고 충성고객을 만드는 전략을 실행하여 다시 개업 때의 수준으로 매출을 유지 하게 되었다 고 한다,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여러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장기화된 불황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에도 가정에서의 식사회수는 나날이 줄어가고 음식이 단순히 먹거리 장소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성장하고 있다.
거주지 근처의 주점에서 가족이나 친구 이웃단위로 늦은 시각까지 마시는 음주문화와, 개별적 성향이 강한 일본 문화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최근국내 트랜드와 맞아떨어진 오꼬만이란 브랜드를 런칭하기에 앞서 메뉴개발에만 2년을 준비 했다고 하는 오꼬만 본사인 조은프랜차이즈의 김종현 사업본부장은“ 맛에 관해서는 어떤 프랜차이즈 보다 월등하다”고 자부했다.
출처 : 스포츠서울 |